유럽풍 고급 오피스텔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 7월 공급
입력 2020.07.13 17:30
지하 6층~지상 11층, 2개 동, 총 480실 규모
정부가 다주택자와 단기거래에 대한 22번째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 등이 주목받고 있다.이번 대책에서 정부는 4년 단기임대 및 8년 아파트 장기일반 매입 임대사업자에 기존 제공하던 세제 혜택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임대사업자가 집값을 끌어올린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택 전세 매물은 귀해지고, 전셋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주택 임대사업 제도 일부 폐지와 전세 매물 품귀현상이 예고된 가운데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임대사업이 가능한 만큼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임대사업자 제도 폐지 소식에 오피스텔 반사이익 기대
오피스텔은 청약자격에 제한이 없고, 대출제한과 자금출처 조사 등의 주택 규제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이러한 가운데 검단사거리역 초역세권 프리미엄뿐 아니라 검단신도시의 높은 미래가치, 원스톱 인프라에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가 7월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검단신도시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검단사거리역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신도시의 높은 미래가치와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검단신도시는 인천 서구의 대표 도시로 떠오르는 곳이다. 인천 서구 1118만1000㎡ 부지에 총 7만4735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인구 18만여 명을 품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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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 브랜드 이미지.
특히 지난 5월 분양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1순위 청약에 무려 약 8만여 건의 청약이 몰리면서 인천 역대 최다 청약 건수를 기록하며 검단신도시가 위치한 서구의 높은 미래가치를 증명하기도 했다.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는 도보 5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사거리역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 주요 도심 및 인천권 주요 산업단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검단신도시 미래가치와 고급스러운 상품성 만남"
검단사거리역뿐 아니라 2분 거리에 위치한 버스정류장, 외곽순환도로 등의 도로망을 통해 인접 한강신도시와 서울 진ㆍ출입이 수월한 교통환경도 지녔다. 인근에 먹거리타운과 롯데시네마 등 문화시설은 물론이고 하나로마트, 노브랜드, 각종 의료기관, 중심상업시설 같은 각종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리는 원스톱 입지도 돋보인다.
이 단지 시행을 맡은 ㈜한강그룹은 유러피언 주거 트렌드를 도입해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듀클래스’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는 ‘귀족을 이한 근사하고 품격 높은 공간’을 의미한다. 이에 걸맞은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패턴이 홍보에 사용되며 향후 인테리어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천시 서구 마전동 980-8,9번지에 지하 6층~지상 11층, 2개 동, 총 480실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 내 상업시설 ‘더엘’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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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 위치도.
‘더엘’은 헬스, 뷰티를 비롯해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업종을 입점시킬 예정이다.
㈜한강그룹 관계자는 “유러피언 주거 트렌드를 도입해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주거 브랜드 ‘듀클래스’를 론칭했다”며 “검단과 유럽이 만나는 검단 첫 유러피언 오피스텔인 만큼 투자자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마전동 979-9번지에 위치한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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