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오는 31일부터 정당계약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입력 2021.05.27 17:28

최고 6.92대 1의 청약경쟁률 기록...오피스텔 100% 계약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브랜드 경남아너스빌이 분양하는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가 성황리에 전 타입 순위내 청약을 마감하고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지난 11~14일 진행된 일반공급 청약 결과 전 타입 평균 6.02대 1, 최고 6.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마감했다. 앞서 계약을 시작한 오피스텔은 100% 계약돼 분양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평택역 인근 개발호재의 최대 수혜를 받는 단지인데다 경남아너스빌 브랜드 강화 및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통해 가치를 높였기 때문에 우수한 청약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특히 SM그룹 건설부문 브랜드 철학인 '집, 존경을 담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니즈를 반영해 설계된 공간들이 소비자 관심을 이끌었다.

▲ 견본주택 84㎡타입에 적용된 특화설계. 시계 방향으로 거실, 드레스룸, 대형 현관창고.

고가의 자전거, 유모차 등을 보관할 만큼 수납공간의 여유를 극대화한 '대형 현관창고' , 가족구성원들이 모여 소통·교류할 수 있는 거실을 약 6m의 '광폭 거실'로 특화설계해 탁 트인 개방감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고 업체 측은 풀이했다.

와이드한 드레스룸은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쇼룸형'과 '실속형'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다양성을 강조했다. 또 대형 아일랜드 조리대와 홈바형 LED장식장 등 선택품목을 구성해 평온함과 휴식을 강조한 다이닝 공간은 생활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 섬세함을 더했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청약경쟁률을 높이는데 한몫했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1호선 평택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SRT가 운행 중인 지제역이 가까이 서울·수도권으로 출퇴근은 물론 각지로의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수원발 KTX 노선까지 계획되면서 향후 교통 여건까지 크게 개선됨은 물론 평택역 광장일대 복합문화 공간 조성 등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단지 바로옆 통복천은 수질개선사업을 통해 도심하천 산책로와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통복시장, AK플라자, CGV 등 쇼핑·문화 시설을 비롯해 평택시청, 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500m거리에 평택중앙초가 있다. 평택중, 한광고, 시립도서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46-2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3월이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저작권자(c)중앙일보 조인스랜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