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상가 ‘옥석’ 투자처 찾아볼까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입력 2021.08.04 15:10

강남구 상가 거래량 많고 수익률 높아

최근 규제를 피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수요자 관심이 쏠린다.

특히 강남 상가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강남ㆍ서초 등이 포함된 강남권역 중대형 상가 수익률은 1.83%로, 서울 광역 상권 기준 영등포·신촌권역(1.81%)과 종로구·중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역(1.39%)보다 높다. 

또 강남구의 올해 1∼5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오피스텔 제외)은 1289건으로 서울 내에서 중구(1321건)에 뒤이어 두 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강남구 상가 분양에도 투자자가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월 강남 중심인 강남역 일대에 공급된 ‘르피에드 in 강남 상업시설’은 단기간 완판됐다. 올해 2월 역삼동에서 분양한 ‘원에디션 강남’ 상업시설도 모든 호실이 빠르게 팔려 나갔다. 두 상업시설 모두 구매력을 갖추고 있는 투자자가 많은 강남에 들어서 관심을 끌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주택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가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보인다”며 “수요가 풍부하고 안정적인 시장 분위기를 보이는 강남에 분양하는 상업시설은 ‘옥석’ 투자처로 꼽히며 투자자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 '엘프론트 청담' 상업시설 투시도.

이런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춘 ‘엘프론트 청담’ 상업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시설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32-16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시설로, 오피스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상업시설은 79실 규모다. 

‘엘프론트 청담’ 상업시설, 뛰어난 입지여건?풍부한 배후수요 갖춰

이 상업시설은 국내 대표 업무지구인 테헤란로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테헤란로는 여러 벤처기업, 정보통신기업, 금융기업 등이 몰려 있고, 국내외 글로벌 기업 등을 유치하는 센터필드가 들어서 있어 이들 수요만 최대 수십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과 도심형 MICE복합단지로 조성되는 국제교류복합지구가 2025년 완공 예정인 것도 호재로 꼽힌다. 기업 유치를 비롯해 대규모 고용 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이 상업시설로의 수요 유입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 상가시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있는 역세권 상업시설이며, 로데오·청담동 명품거리가 가깝고 코엑스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대형 쇼핑몰도 인근에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복합시설 내 상층부의 오피스 입주 임직원을 비롯해 청담동 일대 풍부한 거주수요와 단지 바로 앞 1261가구의 청담 삼익·홍실아파트 등의 조성도 계획돼 있어 일대 주거수요를 고정적으로 누릴 전망이다.

분양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77-1번지 2층에 마련된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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