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바로 앞 청주일반산업단지, 직주근접 ’더샵 청주센트럴’ 분양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입력 2021.08.20 13:30

총 986가구 중 746가구 일반분양 예정

최근 분양시장에서 ‘편리미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발표한 ‘트렌드코리아 2020’에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2030세대의 주 트렌드를 ‘편리미엄’이라고 정의했다.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이 합쳐진 신조어로, 자신의 시간이나 노력을 아낄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하는 현상을 뜻한다. 이러한 편리 선호 경향이 분양시장으로도 이어져 직장과 거리가 가까운 아파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9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이사 경험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현재 주택으로 이사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직주근접’이 30.8%로 ‘시설이나 설비 상향’(42.6%)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지난 2월 직장인을 대상으로 ‘출퇴근 거리 스트레스와 업무 영향’ 조사에서도 평소 출퇴근 시간에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55.8%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최근 삶의 질, 워라밸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직주근접 아파트 중에서도 특히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인기가 높다. 경제여건을 어느 정도 갖춘 직장인이 주요 수요층이어서 꾸준한 거래가 가능해 환금성이 좋고 시세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다.

청약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 7월 충북 충주기업도시에서 선보인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평균 8.6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이 단지는 포스코ICT, 롯데칠성, 현대모비스,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입주(계획) 돼 있는 충주기업도시에 공급돼 눈길을 끌었다.

▲ '더샵 청주센트럴' 투시도.

이러한 가운데 청주에서도 직주근접 입지에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 포스코건설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분양하는 ‘더샵 청주센트럴’이 그 주인공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총 986가구 규모이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46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이 단지 바로 앞에 SK 하이닉스, LG전자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제2순환로, 36번 국도와 서청주IC, 남이 IC 및 청주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시내·외 접근이 쉽다. 흥덕구청, 청주세무서, 서청주우체국 등 각종 관공서와 충북대병원이 가깝다. 지웰시티몰, 현대백화점, CGV 등 대형쇼핑몰과 문화시설이 단지와 인접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건강을 위한 실내골프장(스크린골프 포함),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 탁구장으로 구성된 스포즈촌과 남녀독서실, 스마트워크&오픈스터디룸, 멀티룸으로 구성된 에듀존, 더샵카페, 키즈라이브러리, 키즈플레이, 코인세탁실이 하나로 묶인 키즈존은 물론 시니어라운지, 어린이집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30-20일대에서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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