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에 럭셔리 비치 리조트 ‘카펠라 양양’ 건립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입력 2021.09.15 09:30

송전해변 인근 5만5677㎡ 부지, 오션 뷰 가능한 스위트룸 252실

세계적인 호텔ㆍ리조트그룹 ‘카펠라’(Capella Hotels and Resorts)’가 9번째 진출국으로 한국을 선정하고 강원도 양양 송전해변에 오는 2024년 비치 리조트 ‘카펠라 양양’을 개관할 예정이다.

서핑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양양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높아졌다. 동서고속화철도도 예정돼 있다. 양양국제공항이 있어 외국인 여행객 유치도 쉽다.

특히 ‘카펠라 양양’이 들어서는 송전해변 인근 부지는 앞으로는 바다, 뒤로는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바다와 숲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2016년 낙산도립공원 개발 해제 이후 양양 내에서 요지로 꼽히고 있다. 송전해변은 양양국제공항에서 차로 8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이면 도착할 수 있다.

‘카펠라 양양’은 5만5677㎡ 부지에 252실로 구성된다. 전 객실 오션 뷰가 가능하고, 스위트룸으로 꾸며진다. 해변과 바로 맞닿아 있어 맨발로도 자유롭게 바다를 오갈 수 있다. 외부 시선과 차단돼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쉽다.

▲ '카펠라 양양' 투시도.

또 차로 30분 거리 이내에 설악산국립공원과 낙산사, 하조대, 오대산국립공원, 오색약수 등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여행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카펠라는 이번 한국 진출을 계기로 카펠라 양양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로 개발해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시설 운영과 리조트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 회사 니콜라스 클레이톤 CEO는 “영양과 운동, 피부 관리에서부터 마음가짐 및 정서적 힐링에 이르기까지 신체와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웰니스 프로그램 아우리가(Auriga)를 한국 시장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카펠라는 내년 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카펠라 양양’ 회원을 위한 멤버십 클럽을 열 예정이다. 런던·파리 일대 유명 럭셔리 멤버십 클럽과 같이 철저한 회원제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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