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복합시설 마곡 ‘르웨스트’ 상업시설 ‘르웨스트 에비뉴 767’ 공급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입력 2021.09.15 11:49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 9월 홍보관 개관 예정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마이스(MICE) 복합단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곡지구에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단지는 ‘르웨스트’(LE WEST)로 연면적 약 82만㎡ 부지에 들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시설이다. 서울 코엑스(연면적 약 46만㎡)의 2배 규모에 달한다.

기존 국내 마이스 시설이 대부분 전시, 컨벤션이 주목적이었던 것과 달리 초대형 복합시설로 지어지는 르웨스트에는 마이스 시설은 물론 생활형 숙박시설, 상업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때문에 업계에선 르웨스트가 압도적인 규모와 복합적인 수행기능을 바탕으로 코엑스(COEX), 킨텍스(KINTEX), 벡스코(BEXCO)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마이스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르웨스트는 인근에 들어서는 다양한 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우선 르웨스트 남측에 있는 CP4부지 지하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입점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해 향후 유통 기능까지 수행하는 ‘완성형’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2019년 기준 연간 약 700만 명이 방문하는 서울식물원을 비롯해 마곡광장, LG아트센터(2022년 준공 예정)와는 문화, 휴식 기능을 수행하며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일 전망이다.

▲ ‘르웨스트 에비뉴 767’ 광역 조감도.

이처럼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개발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르웨스트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상업시설 ‘르웨스트 에비뉴 767’이 공급된다. 

이 상업시설은 르웨스트 마이스 시설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고정적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상가로 평가된다.

마곡 업무지구(MBD) 일대 기업에 상주하는 대규모 오피스 수요도 풍부하다. 마곡지구에는 롯데, LG, 코오롱 등 대기업을 비롯해 다수 중소기업이 입주하는 마곡 R&D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 약 16만 명의 배후수요가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시설이 있는 마곡 M-VALLEY를 비롯해 방화동, 화곡동 등 약 27만 명에 이르는 일대 주거단지 배후수요까지 누릴 수 있다.  CP4 부지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서울식물원, LG아트센터가 가까이 있어 이곳 관광객 등도 자연스럽게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르웨스트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특별계획구역 내 총 4개 블록(CP1, CP2, CP3-1, CP3-2)로 구성된다. 대지면적 8만2724㎡, 연면적 약 82만㎡의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 복합단지다.

CP2블록은 대지면적 2만812㎡, 지하 6층~지상 13ㆍ15층, 총 5개 동으로 이뤄진다. 상업시설 르웨스트 에비뉴 767은 이 가운데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선다. 르웨스트 에비뉴 767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 9월 개관할 예정이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저작권자(c)중앙일보 조인스랜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